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동생이 부르던 노래-_ㅠㅠ
게시물ID : humorstory_36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빛님♥
추천 : 5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2/07 20:15:38
원곡은 이렇습니다(대부분 아실듯-_-)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그릴것은 너무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들고 말았어요-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그런데-_-; 동생이 부르던 바뀐 노래는=_=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야구빠따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한대 맞고 참았어요, 두대맞고 울었어요, 세대맞고 뻗었어요, 네대맞고 죽었지요(여기까지는
저는 아는듯 합니다;)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말라죽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에 깔려죽었죠-


=_=;; 안 웃긴가요,
저는 동생이 이거 부르는거 보고-_-
황당해서; 글을 올렷숩니다;
추천해 주세요-_ㅠㅠㅠㅠ
꼬릿말도 달아주시면 이쁜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