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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잘뿌서졌다
게시물ID : humorstory_366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협계태씨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8 17:35:33
제가 안쪽에 어금니가 쩍어서 요즘 몇달간 치과를 다녔어요
신경치료하면서 다니다가 좀 심해서 깎아서 뭐로 씌워야한다데요?
그런데 엄마가 저한테 말도안하고 도자기로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도자기가 더 싼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알고보니까 금이랑 도자기랑 가격이똑같다는거에요
거기원장님이 애가 웃을때 번쩍뻔쩍거리면 보기않좋잖아요 그러길래 도자기로했더래요 안쪽이라 보이지도 않는데
그래서 전화를해서 금으로 해주세요 하니까 이미 본뜨고 만들고 있어서 못바꾼데요..
그래서 어쩔수없지하면서 아까 치과에 갓다왔어요
그런데 거기서 도자기 끼워주고 긱물어보라하는데 뭐가 까득하는거에요
그래서 응?이거 까지는소리아니에요?하니까 솜씹는소리라길래 더 쌔 꽉씹으니까 드득하면서
파편이 ㅋㅋㅋㅋ튀는거임 그래가지고 그간호사가 원장선생님이랑 뭐라머라하더니 다음주에 다시오래요
그래서 아그럼 이번에는 금으로해주세요! 이러니까 이미 한게 도자기용으로 뭘해놔서 어쨋든 못바꾼데요..
자기네도 이런일은 처음이라고 원래는 안깨진다고 그러길래 아뭐지..이러면서 나올때 엄마한테 전화 했거든요 
그리고 몇분있다가 엄마한태 전화오더니 금으로 해준다 했대요 ㅋㅋㅋ 뭐라말했길래 그러지 어쨋든 
나 금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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