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근 --> 수영 --> 수영장서 샤워 --> 집
주로 이렇게 지냅니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은편이라 옷에 땀냄새때문에 수영끝나고
입었던 T를 입지 않고 겉옷만 입고 집으로 갑니다.
(물론 지퍼로 목까지 올라오는거 입음)
아무것도 아닌데 왠지 변태같이 느껴져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