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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0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쉽포남★
추천 : 0
조회수 : 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8 22:39:34
늘 쉽지 않은 마음의 용시
언제쯤 보자 또 언제 만나자
기약 없는 약속들이 늘고
무표정한 계절 사이로
너의 모습 내게 다가온다
오랜만이야 참 오랜만이야
길어진 하루 해 끝에
걸음을 늦춰보며
괜찮을거야
다 괜찮을 거야
나의 하루는 그런대로 지내
믿을게 믿을래
그렇게 믿어볼래
잘했다고 우리 그 결정은 잘했다고
괜찮을거야 다 괜찮을거야
나의 하루는 내일과 같은 하루라도
믿을게 믿을래 그렇게 믿어볼게
이제 그만 더이상 미안해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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