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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24 09:10:21
저녁 찬을 점심부터 차렸다.
저녁에서야 온다는 것
뻔히 알면서
심심하니
좀만 하다 말어야지,
라는 게
내 손이 빠른 건지
네 발이 늦는 건지
차려보니 한상이다.
고 말 많은 것 오면
저 늦은 것은 생각 않고
뭐가 이래 많으냐,
또 잔소리겠다.
- 이른 저녁 상
#22.01.24
#가능하면 1일 1시
#그래도 다 먹을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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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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