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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0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로리협찬★
추천 : 2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08 23:03:12
솔직히 오유 하기 전부터 일때문에 바빠서 연애 신경안쓰고
학교 - 일 - 학교 - 일만 했습니다.
그런데 오유하면서 맘 한 켠이 허해서
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동생에게 고백했습니다.
당연 사귀겠지 했는데 ....
그냥 오빠로써 옆에 있어달라 하네요...
쓸데없는 자신감에 들떠 뱉은게 비수로 날아와
가슴을 찌르네요...
아직까지도 멍하고 그런데...
될 줄 알았던 이 모든게 아작나버린거 같아요.
무덤덤하게 보내려고 했는데 계속 차인 생각 뿐이네요.
빨리 극복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울컥 뿐...
맘 한 켠에 담는 것보다 뱉으라는 말을 한적있는데
취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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