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공감자료를 만들고 싶었지만 미숙한 그림판 솜씨와 .. 여러차례 시도는 해보았지만 올리는 방법을 몰랐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ㅠ_ㅠ 1. 컴퓨터 하다 공감물 컴퓨터를 적절히 해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컴퓨터와 아쉬운 이별을 고하고 시스템 종료 버튼을 사뿐히 누른다 . 종료 버튼 누른과 동시에 바로 모니터도 꺼버린다 -_-.. 그리곤 상콤하게 기다리는데.. 아주 통쾌한 컴퓨터 본체 꺼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_-.. 그 소리가 얼마나 통쾌한데.. 왜 안 들리지? 무슨 에러라도 났나? 하고 모니터 켜본다.. 모니터 켬과 동시에 컴터 꺼진다 .. -_-.. 이젠 컴터까지 날 낚는건가?? 썅.. ㅠ_ㅠ 2. 게임을 하다가... 어떤님께서 이런 말을 한다. 남 쌍익건 노작 팝니다~~~!!! 그럼 지나가던 나는 귓말을 보내게 되지... "님하~ 얼마용 ^ㅡ^? "(이땐 최대한 친절히 .. 귀엽게 보여야 한다) 이럴 땐 87.572%가 "제시"라고 말한다. 이때 나도 질 수 없지 . ""님이 제시좀요 ^^;; 저 이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시세를 잘 몰라요 ㅠ_ㅠ" 이때부터 2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파는 사람이 제시할 경우와 사는사람이 제시할 경우다 (1) 파는 사람이 제시한 경우 파는사람 : 1500만원요~~!! 사는사람 : 컥 너무 비싸요~~ 아까 어떤님은 1200만에도 팔던데..(분명 시세 모른다고 하던넘이다-_-) 파는사람 : 켁 -_- 이고 시세 보통 1700인데요? 이것도 싸게 주는건데 -_-;; (이때 부터 파는사람 표정 변한다) 사는사람 : 그럼 ㅈㅅ요 ;;; 파는사람 : 네~~~ (2) 사는사람이 제시할 경우 사는사람 : 흠.. 1200 정도요..?? 파는사람 : 켁 너무 싸네요 -_-;; 사는사람 : 그럼 얼마에 주실수 있나요... ? ㅠ_ㅠ 저 너무 가난해요 ㅠㅠ 물약살 돈도... (최대한 불쌍하게 보여야 한다.. 물약살돈도 없다면서 전작에는 1억 있을수도 있다...) 파는사람 : 힝.. 저도 가난한데.. 얼마나 있으신데요 ?? 사는사람 : 저 1300만원 밖에 없는데 ... 쩝 ㅠㅠ 제발 싸게 주세요 파는사람 : 아~~ 저도 가난한데 .. 네 알았어요 드릴께요 ㅠㅠ ↑위의 경우 착한사람일 경우고 노매너인 님은 쌩깐다 3. 야구동영상 보다가 ... 므훗 *-_-* 플후나 에서 상콤한 걸을 발견했다. 얼굴만 보고 x 500번 침 avi 오호라~~ 오늘은 이 걸로 결정 했다~~!!!!! 여기서 잠시 . 야구동영상을 볼 경우 필요한 준비물은 플후나 . 베어 플레이어 . 잘 겹친 휴지가 필요하다~~!! 나는 한참을 똘똘이와 씨름을 하다 절정에 순간에 봉착하게 되고.. 참을 수 없는 오리가슴으로 인해 분출 하게 되는데 .. 그 순간 상콤한 걸에서 .. 칙칙한 아저씨로 화면이 바뀐다 -_-... 그리곤... 똘똘이와 나 사이엔 고요한 정적이 흐를 뿐이다.. (삐져서 다신 안 일어날지도 모른다..) 반대 누르면 방학동안 키 안큰다~~!! 반대 누르면 10년후 대머리 된다~~!! 피식 하셨으면 추천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