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에 올라온 '나에게도'님 나눔글에 당첨 되어 방금 풀셋 분양 받았습니다.
5월부터 플레이한 악사지만 한번에 오래하지 못 하다보니
올라만 가던 골드인플레에 발맞춰 따라가지 못 하고 뒤쳐진 후 쭉 꾸준하게 제자리 걸음만 했었습니다.
방어/모저 덕분에 생존은 되는데 죽이는게 안돼서 정말 답답했었는데..
'나에게도'님 덕분에 쩔없이는 뵙기도 힘들었던 벨리알 본체를 혼자힘으로 드디어 만나보게 되네요.
나에게도님께 정말 고맙단 말씀 곱절로 드리고 싶습니다.
뒷끝없이 거래 후 신경 안 쓰신다지만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게 예의일 것 같아 글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아래 템들 그렇게 좋진 않지만
사용하실 분들 태그 남겨주시면 제가 틈틈히 봐서 확인되는대로 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앞으로 사냥하며 나오는 것들 오유에 많이 나눔해 줄 수 있는 악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