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이 되어서야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마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되고 싶었던 직업이라 더욱더 떨리네요..
보수도 작고 대학교 2년제(2년제 비하는거 아니에요ㅠㅠ) 나와서 크게 바라는것도 없지만
그래도 첫 직장 만큼은 제가 원하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낮에 점심먹고 있는데 전화가 왔는데 면접보러 오라는 말에
그 말만 들어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날아갈것 같았어요ㅋ
오유님들 크게 바라지 않겠습니다.
제가 내일 면접이 끝나고 환하게 웃을수 있도록 1초만이라도
기도 해 주세요~
그만큼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게에 연애문제 말고 이런글 써 보기는 처음이네요...
저도 어진간히 떨리나 보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