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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185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꺼라고★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9 00:35:46
나는.편의점.야간알바생임
오늘도.평소처럼.밤11시에.출근을.해서
메대정리를.끝내고.방구끼고앉아있었는데
어떤늘쭉한사람이들어와서.커피와.삼각김밥을.사고
계산하러.조신하게.걸어옴...
매점내에.음악은.또.하필.태교음악같은.클래식이
.쳐.나오고있엇움..
계산을.끝낼때쯤.이런말을.하시는거임.....
"혹시..모델이세요..?넘.잘생기셧네..♥"
난.존1나.얼굴빨개지고.부끄러웠음
그래도.기분은.좋았고..또한.이상한.감정들이
생겨나기시작함...
날쳐다보는.눈빛이.야했음..
시각적으로.날.강간한거같은.느낌이.드는거...ㅠㅠ
먼가.막.황홀하고...
난.그저.감사하다는말밖에.전하지.못했음....
내.마음도.좃도몰라준채.그렇게.늘쭉한그는.떠나갔음...
보고싶다..형....또.오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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