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알게된건 부모님의 소개 그후.. 한달간 연락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찾아온 기회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번의 만남은 모두 술이었습니다... 세번째 만남 후 그도 저도 서로 마음에 들어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술에취해 몸을 주게 된 것은 제잘못이죠.. 첫만남에 사귀자는 남자의 말을 제가 생각해보겠다 하였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만남을 통해 이남자와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미 늦은걸까요 3일을 만난 후 그는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한시간 두시간 텀이 길어지는 답장.. 점점 줄어드는 카톡 이제 전혀 답장이 없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내 모든것을 보여주지 말것을 그사람의 행동에 하나하나 의심 가져 볼 것을... 후회만 남네요 엔조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 남성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여자 한번 내가 맛 봤으니 시시해 졌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 우울하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