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티비에서 놀러와라는 프로를 보고있었는데 김원희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가 용기내 사랑을 못한게 가장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어찌 생각해보면 엄청 쪽팔리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게 고백 아닐까요? 만약 나중에 30 40대가 돼서 김원희씨 처럼 후회하지 않을 자신 다들 있으신가요? 굳이 고백이 아니더라도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마음가는 사람 왠지 놓치기 싫은 사람은 바로가서 용기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물론 예의를 갖춰서요 ㅎㅎ 다들 고민이 참 많으신것 같은데 용기 한번씩 내보시는게 어떨지 해서 써봤어요~ 물론 저도 막상 쉽지 않은 일이지만 마음가짐이라도 이렇게 먹으려구요! 다들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