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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칠 물건 없자 안방에 대변누고 도망
게시물ID : humordata_367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참았다17년
추천 : 11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12/17 11:13:47
훔칠 물건 없자 안방에 대변 누고 도망 [매일신문 2006-12-15 14:27]    대구 북부경찰서는 15일 남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돈이 될 만한 것이 없자 대변을 보고 나온 혐의로 최모(45·북구 고성동) 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14일 오후 4시 40분쯤 대구 북구 고성동 변모(44) 씨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훔칠 만한 물건이 없자 방 한가운데 대변을 누고 도망친 혐의. 경찰조사에서 최 씨는 "좀도둑 사이에서는 실패한 집에 대변을 누고 나와야 다음에 성공하고 잡히지도 않는다는 미신이 있다."고 말해 경찰이 황당해했다. 서상현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 1995-, 매일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간만에 듣는 훈훈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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