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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밀야
게시물ID : humorstory_318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에사는개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09 01:08:13
식구들한테 후회없이 잘살아...
우리 둘째누나 췌장암 말기라네...
내 인생 좀 깎아서라도 좀 살리고 싶다...
나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최선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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