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내팽겨 친것도 아니고 그냥 벗어서 스텝한테 주던데요? 동영상 보니깐.... 그리고 노래하는 도중에도 계속 나치 모자를 쓰고 있었고, 유럽같은경우는 나치의상진열 자체가 조심스러운거라던데, 옛날의 그 게르만 정신이 떠오른다나? 어떤 월드컵이나 올림픽같은 공식적인 스포츠행사에서도 어떤 한 선수가 나치를 풍자한다고 되도 않는 세레머니를 했다가 영구제명당했답니다. 나치의상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단순한게 아님. 어쩌면 우리들이 너무 무감각해져있는지도 모름. 요즘 사람들은 욱일승천기를보고도 그냥 무덤덤해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지금 이 나치의상이 그냥 정당한 퍼포먼스로 넘어가버려서 후배가수들이 따라하기라도 한다면 요즘 외국에서도 많이 공연하는거 같던데, 유럽가서 이 퍼포먼스라. 하긴. 유럽에서는 가끔 나치추종밴드들이 이런 의상입고 공연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