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고민하다가 오늘 데려왔는데 데려온지 3시간만에 완전 적응해서 사료,캔 잘먹고 물 잘마시고 화장실 잘가고 폴짝폴짝 잘 뛰어놀고 화장실 가서 볼일보고 샤워하고 나왔더니 침대 위에 가만히 멍~ 때리고 있다가 슬슬 옆에 와서 갸르릉갸르릉 하면서 기대오구요 안고 쓰다듬어줘도 갸르릉거리면서 좋아하네여 ㅎㅎㅎ 데려오기 전에 걱정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성격도 너무 좋구 이쁘구.... 아 벌써부터 팔불출이 되려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첨 키우는거라 걱정 너무 많았는데 혼자 놀고 있는거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조만간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울 말랑이 너무 이쁘니깐 기대하세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