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써놓고 보니까 제목만 엄청 거창하네옄ㅋㅋㅋ
다른님들은 투정이다,,지금이 좋을때다 하실수 있겟는데여...
저는 지금이 너무 힘들어요....
나이 22살에.. 군대갔다오고 복학한 냄새나는 복학생입니다..
당장 내일 아 오늘이군요 ..12시 지났으니까... 시험보고,,, 금요일에 시험보고,. 그다음주에 또 시험보구,,
제가 지금 행복한거라던데..저는 잘 모르겠거든여.. 지금이상황이 너무 힘든데... 앞은 깜깜하고..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만은 없는.. 한마디로 뭣같은 상황이죠;;;
지금도 독서실에서 있다가 오는길인데.. 하도 속상해서 쏘맥한잔 하고 있네요 ... 참 한심하죠..?
7월달에 시험본것도 보란듯이 떨어지고... 참 저란인간....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내려구요..!
왜 그런노랫말도 있잖아요..
젊다는게 한밑천인데..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저에게도 햇살이 따스하게 비춰주는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