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부분을 완성시켰습니다.
모양을 다듬는 작업이라 3일째 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사진상으로는 얼룩덜룩해서 더러워보이지만 실제로도 더럽습니다.
그래도 사포질을 열심히 해놨기 때문에 만져보면 매끈매끈함
이건 머리부분에 눈위치를 그려본것입니다.
어제 머리모양에 비하면 훨씬 포니같은 모양입니다.
일단 30년된 조각도로 눈 모양을 잡아주고
뾰족한 전동도구로 눈 모양대로 파주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일단 이런 모양으로 나오긴 했는데
뭔가 아닌거 같기도하고..
귀 붙여보면 괜찮을거 같기도하고..
샤이만들때는 눈감은 모양이라 어떻게든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포게사람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상한점 있으면 주저없이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