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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오염과 방어기제.
게시물ID : science_3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마인드
추천 : 1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2/29 00:48:56
평소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고 싶던 이론인데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자신만에 고유한 개성을 타고난다는 사람이 있고.
또, 사람에 개성은 고유한것이 아니라 경험에 의해서 만들어진것이라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미 존재하던 이론들을 약간만 보완하여 이런 방식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에 개성은 경험을 통하여 습득되지만 어떠한 영향을 받아서 경험이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다."

그래서 저는 이 이론을 정론으로 만들기 위하여 "방어기제"라는 변수를 포함하여 생각하겠습니다.
 보통 방어기제란 정신병으로 판단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 사상을 부인하기 위하여 만드는 가상에 진실입니다. 이는 내 자신이 믿고있는 진실을 지키기위한 방어태도를 일컫는 말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이 방어기제를 가지게 되는것은 어떠한 계기를 통한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종족의 특성상 탄생과 함께 방어기제를 타고나는 것이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에 정리를 하자면
개성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생각한것을 자신만에 개성으로 삼되 "외부 자극"에 반발 요인으로 방어기제가 발동되었기 때문에 좀더 개성에 다양성을 지켜갈 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방어기제를 유발하는 "외부자극"에는 어떠한 것이있을까?
저는 이 외부자극을 사상의 오염이라고 봤습니다.

사상의 오염을 정의 하자면 평소 본인이 생각하지 않는 방식이나 새로운 방식에 사고방식을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서 습득하여 본인에 사고 습성이 송두리체 바뀌어 버리는 것이지요.
사실 이러한 사상의 오염과정에서도 개인에 측면에서는 개성에 탄성이 되겠지요.

그래서 결론은 사람은 경험에 의하여 개성을 습득하고 그 개성을 다양화 시켜주는것은 타인과에 접촉과 타인과에 접촉을 거부하려는 본인에 방어기제이지 않을까.
또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에 접촉은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성에 영향을 미칠까?하는 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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