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모쏠인게 뭐 어때서 그러세요
게시물ID : gomin_430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숭아씨
추천 : 1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0/09 05:44:50
학기마다 주변에서 소개팅이 스무개 정도 들어오는데 한번도 나가지 않은 모쏠입니다

소개팅 안한다고 못을 박아놨음에도 불구하고
소개팅 해주려는 사람들이 계속있어서
주선해주려는 사람들이랑 사이가 좀 불편해지고 있어요..

게이라며 고자라며 부처라며 예수라며
뇌가 고자라며 그런 소릴 들으면서 까지 왜 소개 안받냐고 선배한테 귀싸데기를 맞고 쪼인트를 까여도 그냥 하하하 웃고 넘겼는데 점점 참기 힘들어집니다.
좋아하는 선배고 후배고 친구고 나발이고 소개팅 나가서 깽판이라도 처야 될까요

니 키랑 니 얼굴이 불쌍하다며 생각해준다고 소개 계속 해주려고 하시는 분들.. 늦게 배우면 맛들려서 큰일날수 있다며 챙겨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한데요.. 
싫은데 당하는 입장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말을 해도 안통하고.. 하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