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중앙일보의 기사이기에 자극적이라고는 생각 되지만
요즘들어 문후보의 공약이 너무 터무니없다는 생각이 계속 생긴다.
편의점 알바 체험 한 후 시급 7,000원 얘기하고, 2013년 노동자위원회에서 주장한 시급이 5600원 정도인데
노량진에서 컵밥 먹으며 소통하더니 이제는 공무원 숫자를 늘린다고 하고있다.
물론 사회복지직과 경찰, 소방직, 교정직 등의 필요인력의 추가채용은 환영하지만
너무 광범위하게 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들생각을 한다는 것이
공무원 준비생의 표를 보는 선심성 공약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북한관련해서도 너무나도 개방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기에 불안하고
문후보의 인품이나 생활등을 보고 지지하고 있지만, 정책에 대해서는 너무 급진적으로
표를 얻기위한 공약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