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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이상한 분노
게시물ID : sisa_234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mbsibalnom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09 10:00:12


안철수의 비전선언문에서 발췌한 글임


백수였던 사위가 취직을 하게 되면서 할머니를 돌볼 수 없게 되고 기초수급대상에서 제외되어 할머니가 자살


아! 내가 화났다!


그러나 알보고니?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위는 원래부터 일하고 있었음


따라서 사위가 취직해서 할머니를 돌볼 수 없다던 안철수의 말은 개소리가 됨


그리고 사위부부는 월소득 810만원으로.. 씨발 부럽다


흔히 나오는것 처럼 자식한테 버림받은 노인도 아니고 가까운 거리에 살며 왕래하고 있었음


그리고 추가적으로





원래 이 사건을 최초보도한 민족정론지 한겨레에 따르면 소명서를 제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위부부가 모시려고 했다는걸 알 수 있음


연 1억을 버는 사위부부가!


근데 자기 존심 세운다고 거부해놓고 자살한걸 왜 정부책임으로 돌림?


안철수 힐링캠프 나와서 자기는 화를 낸적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는 자세히 확인도 안해보고 화를 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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