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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02 09:15:20
저것도
앉았는 듯이
가네.
날도 궂고
차니
떡국 한 그릇
든든하니 챙겨 먹고 가래도
길 멀다, 일어서는
아들처럼
빨간 날은 쉬는 날 아녔는가?
눈아, 너도 바쁘냐.
- 눈이 온다6
#22.02.02
#가능하면 1일 1시
#앉았다 가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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