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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2와 월희 리메이크를 446일째 기원하고 있습니다.[뻘글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367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크♥아키하
추천 : 1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8 2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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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Dream. 버렸던 것. 그렇다면 그것을 왜 버렸는가.

현실이 두려워서, 이뤄낼 수 없음을 알기에.

그 두려운 현실에 맞설 용기가 부족해서.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변명은 아닐까?

자신의 무능함과 나약함에 대한 허울 좋은 변명일 뿐이 아닐까?


vs


꿈. 이상. 나의 모든 것.

내 목숨을 버려서라도 추구해야 할 도달점.

하지만 그것은 인간성이 거세된 이상.

인간이 '인간인 이상' 이뤄질 수 없는 헛된 망상. 허황된 꿈.

그것은, 맹목적인 광신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 나약한 자와 맹신하는 자. 어느쪽이 더 어리석은가?











일해라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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