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쿨의 시작 13화 입니다.
지금까지의 일이 마무리되고 환기의 의미를 갖는 에피소드인거같네요.
미야모리 힘내라
넌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는 말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사회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지만, 최소한 마음의 준비는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위에 저 말을 들을 정도면 마음의 준비조차 안되어 있는 상태일게 분명하니까요
그렇다고 도전정신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저는 도전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니까요.
도전을 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도전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