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년대 90 년대 최고의 사건 이였죠
90년초 지존파 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회는 매우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그들의 인터뷰는 모든 사람을 경악케 하며 파장을 불러 일으킨 사건
기억 나는 말이 있다면
"내가 억울한건 없는것도 서러운데 없다고 깔보는 사람들 때문에 더 서러웠다"
"없는 사람은 계속 없고 있는 사람만 계속 있는 사회가 싫었다"
"더 죽이지 못해 한이된다"
"난 인간이 아니야"
대충 이런 정도 인데
어째튼 살인은 미화 될수 없는법
그들은 그렇게 사형 을 선고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형이 집행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ㅉ ㅉ ㅉ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명한 어록 을 남기고간 지강헌
80년후반 벌어진 최악의 사건?
흠..
개인 적인 생각 이지만 지강헌 졸라 멋있쪙 ㅋ
그들을 살펴 보자면
총4명의 미결수 들은 탈옥을 합니다
(몇몇이 더있긴 합니다만 엑스트라 는 뺏음)
그들은 작게는 5년 많게는 10년형 을 받은 미결수 들 이였으며
그들의 어록 으로는
"대통령 동생은 수백억 정치인도 수십수백억 해먹고 7년 받았는데
난 600만원 훔치고 10 년 이다."
"우리는 정치적 목적 으로 인한 희생양 이다"
"어머니 비록 못난 아들 이지만 제가 할말은 하고 가야 겠습니다"
"비스트 에 홀리데이 테입을 구해와라"
"아저씨 아저씨 이러지마 ㅜㅜ" (이건 인질이 지강헌이 자살을 하려고 하자
말리는 과정에서 그런것 이죠)
"왜 힘 없고 돈 없는 자들만 괴롭히는 세상이 되었나"
"돈 있는 사람은 판검사 도 사는 세상"
"돈 없는 사람은 잘못한게 없어도 죄가되고 돈 있는 사람들은 잘못을 해도
무죄가 된다"
최고의 어록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렇게 수많은 어록을 남기시고간 4명의 탈옥수
이 이야기는 영화로도 개봉 되어 많은 사람이 알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강헌 이 이런 말 을 했죠
"난 말이 하고 싶었을 뿐이다"
저도 그냥 이런말이 하고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지금 세상도 마찬 가지이다.
돈이 권력 이고
돈이 죄 도 무시 하는 세상
이대로 가다간
제2의 지존파 와 제2의 지강헌 이 나오지 말란법도 없다.
심히 걱정이 되서 끄적여 봤내요...
http://www.youtube.com/watch?v=dAsu2eOAnq8&feature=youtube_gdata_player 지강헌 당시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n6nPJtefAys&feature=youtube_gdata_player 지존파 살육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