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글남깁니다 요즘 이 생각때매 잠을 못이룹니다 제가 병신같고 답답하고.. 몇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어요 그러다가 제가 쓰레기같이 다른여자랑 잣습니다 여자친구에 친구이고 얼마안가서 알게됬죠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일때문에 헤어진게아니라 저한테 사랑이 식었다면서 그만하자더군요 몇번이고 붙잡았고 그러다가 그사실을 알게되로나서 확실히 정리가 됬죠 그런데 전 여자친구는 가끔씩 연락이와 잘지내는지 안부를 물었죠 제가 한 ㅆ레기같은 짓을 용서받고 싶어 가서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그때 내가 정말 미친놈 이라구.. 그리고 용서 해주더군요 그때 정말 많이 같이 울었습니다.. 전여자친구도 저를 아직 사랑했던건지 너무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전 여자친구는 제가 아는 형과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정말 죽고싶더군요 진짜로.. 조울증에 걸려 하루도 빠짐없이 울다웃다 탈모까지 진행되고 우울증까지 동반해서 자살기도까지 생각하게되더군요 참 저도 약합니다 그리고 이런걸 위로해주는 여잘 또 만낫습니다. 20일도 안되서 각자의 길로 갔죠 제 충격도 너무컷고 그 여자도 감당이 안되겟죠.. 그리고 아.. 정말 이제 사랑은 없나보다.. 라고 생각할때쯤 지금의 여자가 왔습니다 정말 너무좋고 여지껏 받았던 상처가 그여자로 통해서 다 치유되는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도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 정리가 안된부분이 많앗죠 거기다 대고 제가 집착같은걸 하기시작했어요 그럴때마다 점점 멀어지는거같아서 겁납니다 다시 또 시작될까봐.. 사랑하는데 사랑하기가 겁나요.. 그여자도 정리가 안되서인지 이런 나 때문에 멀어진것인지 문자도 저번처럼 행복해보이지않고.. 전지금 많이 예민한 상태라서 작은갓 하나하나가 크게보입니다. 성격적으로 장애가 생겼나봐요 천천히 하자고 하는데 가끔 전남자친구에 흔적이 보일때마다 미칠노릇입니다 저 어떻하면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