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서 그 글을 봤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평소 생각했던 고민이 떠 오르더군요 우선 저도 남자입니다 요점은 주점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저도 당연히 취업을 해야할 것이고 그럼 접대라는것도 의도와 상관없이 할 일이 생길것 같고 그런걸 좋아하는 상사가 있다면 가야할 일이 생길텐데 여친이나 결혼후 부인은 그걸 당연히 이해 못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술 먹는게 아니라 수위가 어떻게됐든 낯선 여자들이랑 노는거니까요 저는 그냥 형식상으로 옆에서 같이 먹는거라지만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해줄까요? 솔직히 아직 가본적이 없어 어느정도인지는 모릅니다
또 그렇다고 저는 그런곳 싫어요 하면서 그냥 빠져 나오는것도 나중에 회사생활할때 문제가 생길것 같기도 하구요 솔직히 친구나 선배들만 봐도 완전 좋아하더군요 더해서 안마방같은 곳도요
저는 제 여자가 아니면 솔직히 별 생각 안들어서 안가봤구요 하고 싶지도 않은데 대부분 지인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친구들이라면 싫다고 안가면 그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