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을 듯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주간 날씨 전망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눈이 내릴 가능성은 낮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상 3도, 낮기온도 8~9도 정도로 평년보다 4~5도 정도 높아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진두 기자 제게는 일단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