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 천주교가 한국에 들어왔을때 야훼를 천주라고 번역. 때문에 한국 카톨릭이 천주교라고 불리게 됨.
2. 근데 신도가 안모임. 신부들이 고민하던 끝에 당시 민간신앙의 대상이었던 '한울'의 이름을 빌려 야훼=하느님 이라는 개드립을 침. [한울=하느님]
3. 근데 이게 통해서 대박. 신도들이 모임. [저런 밑도 끝도 없는 뻥카에 낚이신 조상님들 지못미.]
4. 이후 개신교가 유입.
5. 개신교에서는 천주교와는 차별화 한답시고,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
6. 당시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았던 평양에서 사용하는 '하느님'의 지역 방언. 즉 =하느님.
7. 유일신이라는 의미에서 하나님이라는 것은 꿈보다 해몽인 개소리에 불과함.
8. 애국가에서 나오는 하느님은 '한울'님을 말하는거지 사막의 잡귀가 아님. 덧붙이자면 애국가 초본에는 하느님이 아니라 '천주님'이라고 기록됨.
하나님=유일신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유머.
심지어는 개신교에서도 저런 뻥카를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있다는 것이 유머.
알라=야훼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