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쪽 거래처 따라갔다가 2~3번 봤던 사이인데......
첨엔 그닥 생각도 안했는데 두번째볼때부터 괜찮다 느꼈는데 그때 당시에 남친 생겼다는 말에 아무생각도 안하고 지내왔는데....
얼마전 식사하러 갔다가 미팅하면서 들었는데 남친 헤어져서 남친사귀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전부터 좀 관심은 있었으나...... 갑자기 급 호감이 상승하더라구여ㅠ
근데 문제는 제가 연락처는 알고 있는데......
이거 제 담당 거래처도 아니고....상사 거래처인데 연락하면 모양새가 완전 웃기고.....
이걸 상사한테 이야기 하는 것도 정말 이상하겠죠ㅠ? 그렇다고 거래처랑 자주 보는 그런 업무도 아닌지라ㅠ
진짜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
그냥 포기하고 아무 생각말고 떨쳐버리는게 정답일런지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