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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05 09:14:30
봄길 초입에
함박인 눈
가는 겨울 아쉬워
심술인가.
빈 가지
가지 먼저 앉는 것이
저도 봄이라고
저도
꽃이라고
- 눈꽃3
#22.02.05
#가능하면 1일 1시
#눈꽃이라고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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