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이 분들이 패자부활전 경연이나 시청자 투표 형식으로 나가수에 재합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다들 자기분야의 1인자들 인데, 탈락자들끼리 또 경쟁을 해서 들어오게 하지는 않겠죠.... 본인들도 원하지 않을거구요. (단 여론이 지지하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원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합류 할 수는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 보다는 제 개인적 추측으로는, 추석이나 연말 특집, 아니면 10, 20회 특집 같은걸로 해서 그동안 출연했던 가수들이 모두 모여서 특별 공연 같은걸 한번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러면 이 공연에서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각 가수들의 듀엣 공연이나 단체 합동공연 같은것도 볼 수 있을거 같구요..
이때는 재범신이랑 이소라의 듀엣 라이브나, 요정 김조한의 팝송 듀엣, YB 자우림의 합동공연 같은 여러가지 환상의 조합이 나올수 있겠네요.
만약에 재범신이 보컬하고 YB, 자우림밴드가 같이 연주하면서 윤도현이랑 김윤아가 서브보컬하면 저 흥분해서 죽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