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조그만 제조업체 설계직종에 근무중입니다.
점심직전. 대학 후배에게서 연락이 오더니..
자기네 회사 기술영업에 자리가 났는데 절 추천하고 싶다는군요.
제가 다니는 곳보다 기업 자체의 규모는 작지만 페이도 좋고 계열사는 더 좋은 곳입니다.
위치는 경기도구요.
업무량은 지금은 적당히 편한축이지만.. 그 회사는 다르겟지요
같은 제조업일지라도 그 회사의 제품이 더 관심가던 분야기도 하구요..
그저 살짝 알려준 정보일 뿐이고, 가능성은 1%도 안될텐데.. 괜히 지금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컨택이 전혀 없지도 않았었는데.. 요번따라 왜이라 싱숭생숭한지...
아.. 맘 잡고 일하다가 고민하고 가능성을 타진해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