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마터면 지옥갈뻔한 황당한 사건~
게시물ID : humordata_367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원나그네
추천 : 3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2/19 11:08:00
주택가 한 복판에 직경 20m, 깊이 22m의 거대한 구멍이 생기는 바람에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15일 스프링필드 뉴스리더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갑자기 땅이 꺼져 거대한 구멍이 생긴 사건은 지난 일요일 오전 미국 미주리주 닉사의 주택가에서 일어났다.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집에서 신문을 읽고 있던 찰스 그린씨는 천지가 요동치는 소리에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 확인 결과 집 정원에 거대한 구멍이 생겨 차고 등 자신의 집 일부가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 것. 그린의 정원에 생긴 구멍은 직경 20m, 깊이 22m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 사건으로 인근 6가구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천만 다행으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사건을 조사 중인 지질학자 등 전문가들은 사건이 일어난 주택가 지하에 거대한 천연 동굴이 있었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는 상태. 즉, 동굴 위의 지표면이 무너지면서 거대한 구멍이 드러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 황급히 몸을 피한 지역 주민들은 사건 발생 당시 정원에 있었으면 구멍에 쓸려 들어갔을 것이라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언론은 전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