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워크스테이션 및 클라우드, 개발, 소규모 서버, 2채널 이상 방송 유투버 : 3700X, 3800X
-메인보드 칩셋 선택-
메인보드 칩셋이란 ? 약 10년 전에는 메인보드에 두개의 칩셋인 북쪽 다리(NORTH BRIDGE), 남쪽다리(SOUTH BRIDGE)이 있었고 북쪽 다리 칩셋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칩셋의 타이틀이였다 .북쪽다리는 CPU와 그래픽카드의 데이터 흐름의 가교 역할이라 매 우 중요했으나 이 역할을CPU가 직접 하도록 설계가 변경되기 시작하면서 남쪽다리만 남게 되었고 칩셋을 남쪽다리 기준으로 변경되었다.
남쪽다리 역할은 저장장치(HDD, SSD)와 USB와 같은 I/O(입출력)을 전담하게 되어 이것들의 연결 다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이젠3세대용 신형 칩셋은 크게 3가지로 A320, B450, X570이 있으며 칩셋종류로 인하여 컴퓨터 성능의 차이는 아예 없다.
일반적으로 우측으로 갈 수록 전원부 설계가 커지는데 더 많은 USB포트와 SATA포트 확장성을 염두해 두었기 때문이다.
또한 옵션으로 CPU수동오버 클럭을 지원하지만 라이젠 특성상 CPU오버클럭 효과는 매우 낮은 편이다. 메모리 대역폭이 더 수혜를 받으며 3000이상의 대역폭일때 성능향상이 크다. 하지만 이것은 칩셋과는 상관이 없으며 메인보드 바이오스 제조사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굳이 몇만원에서 두배가까이 더 주고 용도도 모르고 비싼 오버클럭용 보드를 사는데 유의해야 한다.
라이젠3세대는 PCI EXPRESS 4.0을 지원한다. 하지만 칩셋중에서 PCIE 4.0대역폭을 지원하는건 X570칩셋이다. 자동오버인 PBO 기능도 솔직히 체감이 가능하느냐 마느냐정도로 체감하기 쉽지 않다. 오히려 일시적 고전압에 의해 온도상승으로 CPU팬이 애기처럼 거슬리게 앵~~~앵~~~ 울수도 있다. 필자는 개발용 워크스테이션 그리고 게임매니아지만 PBO체감이 안되서 꺼버렸다.
3500X 3600 3700X
일반 사용자 : A320칩셋 전원부 5 페이즈 이상
PBO(자동오버) 사용자 : A320칩셋 전원부 6페이즈 이상
수동오버클럭 예정 고급 사용자 : B450
3800X, 3900X : 전원부 9페이즈 이상급을 추천. 대부분 B450이상에 있음.
PCIE 4.0(그래픽카드,NVME) 또는 2개이상의 NVME사용자 : X570
-메모리-
흔히 견적서에서 볼 수 있는 삼성 DDR4 PC21300이며 기본 대역폭이 2666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3000이상 대역폭을 내주기 위해서 오버클럭을 하며 대부분 어떤 칩셋 메인보드건 대부분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삼성T다이 웨이퍼로 제조된 메모리는 오버클럭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기본적 오버 수율이 높은 제품에 방열판을 달아 시중에 판매하는 XMP메모리(튜닝램)이 있으며 대부분 고가이다. 올해 1월부터 오버가 필요 없는 기본 대역폭이 3200으로 팀그룹이나 마이크론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레이턴시가 좀 아쉽긴 하지만 매니아틱한 오버클러커가 아닌이상 이 제품이면 된다. 가격도 삼성램과 몇천원 비싼 수준이라 부담이 없다. 레이턴시가 신경쓰이면 지스킬 3200 이지스도 좋다.
-SSD-
전송방식에 따라 SATA3와 NVME(PCI EXPRESS)방식 두개로 나누어 지며 스펙상 NVME가 훨씬 빠르지만 체감이 적은 이유는 남쪽다리를 통해 파일 엑세스 후 메모리에 로드하는 지연시간이 있기 때문이고 파일 크기가 작고 여러개일수록 지연시간이 길기 때문이지만 최근 이러한 단점을 감안하여 소프트웨어나 게임 제작사들이 바이너리 데이터 파일수를 줄이고 메모리에 단번에 로드되기 적합한 기가급 단위로 만들고 있어서 NVME 효율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일반 SATA SSD를 새로 맞추는 시점에서 몇만원 아낀다고 NVME대신 구매 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다.
그리고 메모리 구조상 SLC, MLC, TLC, QLC로 나누어 지며 단순히 설명하면 공간배분효율성의 차이라서 QLC가 가장 한공간에 많은 데이터 적재가 가능하지만 우측으로 갈수록 수명이 줄어들게 된다.이것은 MLC, TLC등이 나올때도 동일하게 나왔던 얘기인데 어차피 QLC라고 해도 하루 12시간 쓰기 사용을 해도 3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SSD가 수명으로 인해 사람보다 먼저 죽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 또한 큰 파일 복사시 일시적 성능 감소 문제에 있어서도 60기가급의 단일 파일 복사가 아닌이상은 무관하다. 즉 비싼 SLC면 가장 좋겠지만 TLC던 QLC던 걍 신경꺼도 된다.
NVME의 발열시 성능감소 이슈역시도 알려진 85도 이상에서 성능이 떨어지는데 이것은 과한 오버클럭을 해서 전체적 인 시스템 온도가 너무 상 승했거나 구조적으로 통풍이 안되거나 했을시이고 일반적 케이스와 가정집에서는 시스템온도 한여름에 60도보는것도 쉽지 않다. 필자는 굉장히 작은 미들타워케이스에서 QLC NVME를 1년간 사용했으나 아무 문제 없었고 대기업 제조사들 역시도 그런 문제가 있으면 굳이 출시를 할 이유가 없다. 정 신경쓰이면 몇천원짜리 방열판을 사서 붙여도 무관하다.
견적에서 흔히 보이는 A/S문제가 있는 해외역수입 삼성 PM981 500G보다는 저렴한 1테라 급의 WD SN550 TLC 1테라나 마이크론 QLC 1테라 아니면 타뮤즈, 리뷰안같은 국산 중소기업 제품이 용량에 대한 메리트가 크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몇천원 만원 차이면 QLC보다는 TLC로 사자. 장수해서 5백년 살 지도 모르는일 아닌가? NVME역시도 X570급 칩셋을 썼을때 사용가능한 PCIE 4.0급이 있는데 가격이 두배정도로 너무 비싸서 아직은 사용단계가 아닌듯 하다.
-사제쿨러-
3500~3700X일반 사용 및 PBO(자동오버클럭) 정도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굳이 필요 없으며 소음도 사제쿨러와 거의 차이가 없다.
B450보드에 수동오버 재미에 빠진 사람들이 필요로 하며 일반 사용시 예를 들어 소음이 작다는 사제쿨러인 트리니티와 3700X의 기본 쿨러의 소음차이는 귀가 아주 예민해야 알 수 있을정도로 차이가 없다.
필자 역시도 멍청하게도 시스템 쿨러 소음을 CPU쿨러 소음으로 착각하여 트리니티 화이트를 주문했으나 시스템 쿨러교체 후 CPU쿨러 소음과 이왕 주문한 트리니티 장착 후의 소음 차이를 느껴보려고 애써 기도 했으나 차이가 없었다.
즉 일반 사용자가 사제쿨러를 사는 유일한 이유는 없다. LED 블링블링도 3700X 기본쿨러가 훨씬 럭셔리 하기 때문이다.
가성비 좋다는 3600에 비싼 공랭쿨러나 수냉달고 B450보드를 사서 극한의 오버를 했다 치자. 그 가격이면 3700X 아니 3800X를 살 수도 있다. 저렴한 A320보드에 PBO도 안켠 3700X에 백날 앵겨봐야 안된다. 즉 오버클럭은 자기만족이나 자랑질, 유투버용으로 하는것이지 수동오버용 B450보드나 사제쿨러를 컴몰라 분들에게 은근슬쩍 추천하는 업자들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3800X이상급은 기본 전압(TDP)사용도 높고 발열도 높기 때문에 그나마 사제쿨러를 쓰는게 좋다.
-파워 서플라이-
이론상은 많이 팔리는 하이엔드급인 2070 SUPER에 TDP가 높은 3800X급의 CPU라고 해도 500와트 정도 파워면 간당하게 굴릴 수 있다. 하지만 파워서플라이가 항상 500와트를 내어주는게 아닌 전기는 500와트 먹으면서 캐페이시터가 구려서 400와트를 뿌려줄 수도 있기 때문에 정격이라는걸 붙이게 되었다. 그래서 못해도 정격이 붙은건 기본으로 선택해야 하지만 부하가 가중되는 상황에서는 점점 사람처럼 힘이 빠지기 시작하고 빨아먹은 전기만큼 누실율을 더 세부화해서 80PLUS인증을 붙이기 시작했고 누실율에따라 티타늄 플레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일반 단계로 나누었다.
특히 오버클러커들은 전압에 민감하기 때문에 브론즈 이상등급을 추천하기 시작했고 필자는 오버클럭이 아닌 전기요금 100원에 민감하고 선정리 귀차니즘때문에 다른 부품은 가성비 따지면서 돈지랄 티타늄 모듈러 파워를 쓰고 있다.
58000원짜리 80플러스 600와트가 있다면 67000원짜리 80플러스 브론즈 650와트도 있다. 이 둘중에 후자를 선택하면 된다. 9천원차이에 50와트에 브론즈를 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PC부품중에서 가장 고장이 많이 나는게 파워이기 때문에 얼마의 차이의 투자는 가치 있다고 생각된다.
-GPU(그래픽카드)-
가장 흔히 보이는 라이젠 견적의 보편적인 조합은 아래와 같다.
3500X + GTX 1660TI 3600 + RTX 2060(70) SUPER 3700X + RTX 2070 SUPER
PC 견적내서 새로 맞추는 사람의 90%는 집에서 인터넷,게임,영화등의 소소한 여가용 PC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10%의 개인사업자의 특수한 용도나 회사PC는 회사에서 만들어 주기 때문에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
게임을 하던안하던 예산이 얼마던간에 가장 큰 비중을 두어야 할게 바로 GPU이다. 그리고 남는 돈으로 CPU를 사는게 좋다. 예를 들어 150만원이 예산이라면 3700X에 2070 SUPER조합보다는 3500X에 2080 SUPER의 조합이 훨씬 메리트가 있다.
현재 모니터가 FHD(1920*1080)라서 GPU사용율이 50%도 안나올거다. 3500X는 CPU가 낮아서 게임에서 병목이 올거다. 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사용율이 50%도 안나오는건 전기소모도 그만큼 낮아 지기 때문에 이득이면 이득이다. 그리고 FHD모니터를 계속 쓸것인가? 언젠간 바꿀게 아닌가? 그때 되서 어중간한 GPU로 해상도 타협하는 불쌍한 모습보다는 모니터 선택의 폭을 넓히는 잇점이 있다. 그리고 3500X로 병목도 없거니와 만약 눈꼽만큼 있다고 치자. 그걸 느끼는 사람은 이미 인간이 아니다. 귀신이다.
게임을 안해도 4K 동영상에 멀티 모니터 덕지덕지 붙이고 주사율 200으로 막 올려도 GPU가 좋으면 어어 그래그래 니 하고 싶은대로 다해~ 라는 여유가 생긴다.
3500X성능도 우수해서 성능을 다 끌어내 쓰기도 힘든데 3700X이상의 CPU를 선택한 90%의 유저의 대부분은 CPU성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언젠간 쓰레기통이나 중고시장으로 가게될 지도 모른다.
오래 쓰기 위해서 CPU를 좋은거 쓰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처럼 FHD에서 QHD이상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는 GPU에 가장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된다.
-모니터-
모니터 선택 기준 옵션은 크게 5가지로 보면된다.
1. 해상도 UHD (3840*2160) QHD(2560*1440) WQHD(3440*1440) WFHD(2560*1080) FHD(1920*1080) 해상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시야각과 높은 퀄리티와 가독성을 느낄 수 있어서 실제 성능체감이 가장 와닿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UHD 해상도에서 게임을 돌릴만 한건 최상위급인 2080급이다. 그래서 QHD급이 좀 더 인기가 많지만 2070이하급 GPU는 이마저도 타협해서 옵션을 내려야 할 수 도있다. GPU의 성능이 모니터선택의 폭을 결정하는 것이다. GPU 좋은거 사자.
3. 화면비 가장 흔한건 16:9가 있고 21:9와 32:9 가 있다. 21:9는 대부분 영화 전체화면이 공백없이 꽉 차게 되어 극장에 온 느낌을 줄수 있는게 매력이다. 또한 좌우에 시야각을 볼 수 있어서 게임시에도 상대보다 더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잇점을 줄수 있다. 앞으로 대세는 21:9가 되지 않을까 필자는 예상한다. 그만큼 장점이 많이 때문이다. 인터넷사용에도 멀티모니터처럼 창을 쪼개서 쓸 수도 있으며 PBP라고 아예 모니터에서 화면을 분할해 주지만 모니터 버튼 눌러서 매번 설정하는 귀차니즘이 강하니 굳이 없어도 괜찮다. 하지만 와이드 비율의 잇점만큼 가로 해상도가 커져서 GPU의 성능이 더 필요로 하는 단점은 있다. GPU 좋은거 사자.
3. 주사율 주사율이란 GPU에서 모니터로 초당 몇번을 쏴주느냐 하는 요건으로 보면 된다 인간의 눈은 60이면 충분하다고 해서 기존에 대부분 모니터는 60주사율로 출시 되었으나 FPS게임에서 고주사율 모니터 사용시 더 정교한 에이밍이 가능하다 해서 144 주사율 모니터가 게이밍 모니터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분명 필자같은 막눈이라도 144와 60의 차이점을 집중하면 느낄 수 있으나 솔직히 말해 해상도 상승이나 화면비를 늘리는 거에 비하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해상도를 버려가면서 주사율 챙기는건 FPS프로게이머로 살게 아니면 주사율은 100정도로 타협하는 게 어떨까 싶다. 그리고 21:9에서의 너는 못보는데 나는 본다의 잇점으로 주사율만큼 이득이 있지 않을까? 주사율을 올리면 수직동기화나 프리싱크 사용등의 GPU의 부담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GPU를 좋은거 사자.
4. 패널 종류 IPS, VA, TN 세가지로 크게 나누고 좌측으로 갈수록 시야각이 좋고 우측으로 갈수록 응답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요즘 모니터들은 IPS도 충분한 응답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솔직히 색재현률이 좀 떨어지는 TN빼고는 IPS나 VA나 막눈인 나같은 사람들은 구분도 하기 힘들다. 단지 중국에서 많이 생산되는 VA패널중에 일부 문제가 있는게있으니 사용기를 유심히 보고 골라야 한다.
4. 프리싱크,G싱크 모니터 주사율과 GPU의 주사율간에 싱크를 맞춰주어 화면을 더 부드럽고 그래픽이 깨지지 않게 잡아 주는 역할이다. G싱크는 NVIDIA의 하드웨어 기술이라 모니터에 모듈탑재가 필요해서 비싸다. 프리싱크는 라데온 기술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잡아주고 무료이기 때문에 대부분 최신 모니터에 적용이 되어 있다. 그리고 여기에 HDR(명암비)까지 잡아주는 프리싱크2도 나와있는데 모니터가 아직 비싸다. 왠만하면 프리싱크 있는 모니터를 고르도록 하자.
5. 기타 커브드와 평면: 1500R, 1800R이라는건 휘어있는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 21:9이상 비율모니터는 아무래도 커브드가 좋다 평면은 사람 시야각을 화면이 넘어설 수 있어서 불편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까만 배경에서의 커브드의 빛샘이나 하얀배경에서의 휘어있는 곳이 미묘하게 어두운 멍현상 같은건 비싼 LG모니터라고 해도 존재하니 너무 그런 소소함에 예민한 사람이면 평면으로 사는게 나으며 16:9를 커브드로 산다는건 아니 그걸 굳이 왜??? 얼굴이 작은가.....
HDR: 명암비를 강조해 더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하게 해주지만 역시 일부 영화나 게임시에나 유용하지 항시 켜두기엔 단점도 많아서 껐다켜는 귀차니즘이 있다. 굳이 없어도 크게 신경안써도 된다.
SRGB와 NTSC: 쉽게 말해 색재현율인데 사진이나 그래픽을 다루는 사람이면 이부분을 좀 신경 써야 한다.
폴리커프리, 블루라이트차단 : 내 몸을 위한거라 없으면 찝찝하다.. 있는걸로 하자.
마지막 필자의 가정용 PC 추천 견적
1.150만원
GPU : RTX 2080 SUPER CPU : 3500X OR 3600 MAINBOARD : A320칩셋 보드 RAM : 저렴한 3200대역폭의 기본이나 XMP메모리 16G(8*2) SSD : 1테라 가성비 QLC던 TLC던 NVME HDD : SATA3급 저렴한 SSD 1테라 파워 : 6~7만원 브론즈등급 650와트 이상
2. 100만원
GPU : RTX 2070 SUPER OR RX 5700XT CPU : 3500X MAINBOARD : A320칩셋 보드 RAM : 저렴한 3200대역폭의 기본이나 XMP메모리 16G(8*2) SSD : 500G가성비 QLC던 TLC던 NVME 파워 : 6~7만원 브론즈등급 650와트 이상
필자가 HDD를 빼버린 이유는 이제 그만 놔줄때가 된거라고 농담처럼 말하고 싶지만 이사를 갈때마다 HDD가 돌아가시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쌩 HDD는 1센치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가실 수 있고 어차피 A/S정책은 빈하드 교환이지 데이터 복구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 실린더가 어긋난 상태에서 사용되어 일자 스크래치라도 난 하드는 어차피 일반업체에서 복구도 안되고 전문업체에서 수백만원 들여야 가능하다. 목숨만큼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클라우드에 보안강화해서 보관하도록 하자. SSD는 충격에는 안전한편이라 오히려 안정성이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