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 사려고 서점가서 뒤적거릴 때와 주문한 책이 택배로 도착했을 때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렇게 구입한 책들을 읽지 않고 책자에서 먼지가 쌓여갈 때, 구두나 옷사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품목만 바뀌었을 뿐이라는 생각과 지식인 코스프레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