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비가왔죠..테라스문 샷시틈으로 비가 다 들어와서 또 물이 한강이네요..ㅠ건물주분께 앞은.안막아도 좋으니 위에만이라도 막아달랬더니..자기가 건축일을 하는데 안되는건 죽어도 안된다고합니다.아마 건물 외관 망칠까봐 그러는듯해요..혹여 방법을 찾아서 공사를 한다하더라도 월세를 올려 받을꺼라는 식으로 말을 해버리네요.포기하고 살라는거겠죠..;;방 크기도있지만 테라스때문에 비용이 조금더 올라간걸로 알고있는데..저긴 그냥 재활용이랑 쓰레기 두는곳으로 전략했어요.그마저도 비오면 다치워야하고..혹시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려나..싶어서 글써봅니다.2년을 살아야하는데 장마때는 어찌할지 벌싸부터 막막하네요.도움좀 주세요!!너무 절실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