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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그리기 시리즈~52 나옹
게시물ID : animation_36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립미대생
추천 : 6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2 16:54:35


인기만으로 치면 언제나 항상 상위 랭크에 포함되는 피카츄와 동급의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 유일하게 인간의 말을 할 수있는 포켓몬.

나옹, 무지막지한 노력파에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안쓰러운 모습으로 가끔 나오긴 하지만

평소에는 포켓몬스터에서는 빠지면 안되는 굉장한 비중을 차지하는 녀석입니다.

수많은 인간이 살고있는 도시의 골목에서 흔히 볼 수있는 모습의 포켓몬인 나옹.

평소의 그 모습은 무척 게으르고 낮잠만을 자는 모습이지만 밤이 되면 야행성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감겨 있던 눈은 광채를 발산하며 서서히 뜨입니다.

날카로운 발톱을 넣으며 소리없이 걸어다니는 그 모습 때문에 예로부터 마치 도둑이나 요괴같다라는 말을 들어서 평판은 의외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모습 뿐만 아니라 반짝이는 것, 특히 금화나 보석등을 무척 탐내며 무작정 달려들어 빼앗아 도망치는 행동 때문에 더 그렇지만....

이마의 난 판은 실제 동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납니다.

나옹은 독특한 기술인 '고양이 돈 받기'를 배우는데, 무려 '돈을 버는'(!!!) 기술이라서 의외로 나옹들은 부자.
실제로 나옹이 발견한 물건들을 숨겨놓는 장소에는 적지않은 양의 액수가 숨겨져 있을지도.


애니에서 나오는 말하는 나옹의 과거는 불쌍하죠ㅠㅠ

인간이 좋다고해서 노력해서 두발로 스고 말까지 하게됐는데 징그러워서 싫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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