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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10 09:10:36
손 좀 씻으려니
보일러가 큰소리다.
저도 내가
세 사는 줄 아는가 보다.
춥다,
방 좀 데우자면
‘우웅, 우웅’
앓는 소리
이제껏
밀린 세도 없는데
아,
서러운 셋방살이
- 셋방살이
#22.02.10
#가능하면 1일 1시
#서럽다, 서러워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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