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강아지 빼고는
강아지도 저는 무서워요
어릴때 개한테 물릴뻔한 하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그 이전 부터 무서워 했던것 같기도 하고
어릴때도 개가 있으면 길을 돌아가고 그랬는데..
아무튼 요즘 운동하러 동네 뒷산을 가거나 공원 산책을 가도
사람들이 개를 데리고 산책 나와서
저 같은 사람은 조금 불편해요
조금 큰 개다 싶으면 그 강이지 , 개를 피해서 돌아가요
그리고 개줄을 안하고 데리고 다니는 분 보면
조금씩 하가 나기도 하고 일일이 개줄을 해주세요 해도
저희 개는 ㅤㄱㅙㄶ찬아요 하는 말 듣는 것도 싫고
개가 안 무서웠으면 좋겟어요
볼때마다 내가 너(개)보다 강하고 하지만
먼저 피하는것은 저인걸요..ㅠㅠ
어떻게 하면 안 무서워 질까요?
아무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