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1화를 안봤지만 미리 총 평을 써보자면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본 비모에 작품인데 작화, 스토리, 연기력, 전달력 모두 훌륭합니다.
추리물인데 빙과나 코난처럼 에피소드가 나뉘는게 아니고 한문제를 1쿨동안 계속 푸는 작품입니다. 4분기 작품중 가장 재미있게 봤던것 같아요. 아 오프닝이랑 엔딩이 특이했던것도 재미있었어요.
작품의 유일한 단점은 등장인물들이 계속 '마가타 시키는 천재야 웅성웅성' 거리는데 설정만 천재고 천재같은짓을 안해서 아쉽습니다.
더 이상 말하면 스포될것같네요. 잼나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