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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67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tic★
추천 : 0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9/22 02:17:52
고등학교 때 부터 폈던 담배.
현재 나이 24살.
폐가 안 좋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돌이 끼인 듯한, 묵직한 통증이 아침마다, 혹은 가끔씩 느껴질 때도 있어요.
몸이 나빠지는 것을 알면서도, 끊을 수 없는 담배와, 나약한 의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피고 있지만, 어떡하나요? 담배가 너무 맛있어요.
소위 말하는 '밥은 못 먹어도, 담배 없이는 못 산다.'란 분류가 이미 되어버렸네요.
하아... 걱정입니다. 왠지 사람한테는 예감이란게 있잖아요.
이런 식으로 가다간, 몇 년 후. 혹은 불혹의 나이에. 폐에 이상이 생길 것 같은 것이,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그래서 선택한게 마늘입니다. 항암 효과가 있는 마늘을, 꾸준히 매일 섭취하면.
좀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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