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6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14 09:23:56
이제
오는 눈 함박이라도
눈꽃은 못하겠다.
겨우내 앉았던 자리
제 주인을 찾아서
일찍이 피나려는 목련은
보송보송
솜도 둘렀다.
- 꽃이던 자리
#22.02.14
#가능하면 1일 1시
#곧 피겠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