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선생님에게 그동안 좀 불공평하게 대우 받은 게 있었는데
내색을 거의 안했거든요.
그런 걸로 죽상 쓰는 거 정말 싫어서 반대로 더 웃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런데 다른 친구에게도 무시당하는 일이 생겨서... 뭐랄까 불공평한 대우를 받은게 그 친구하고
연관있는 일이라; 아무튼 불공평하게 대우 받은 거 무시당했던 거
게다가 그 친구 너무 말이 많다는 등 솔직하게 선생님한테 털어놨는데
좀 당혹스러워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 다음날 다른 선생님이 절 보시더니 넌 너무 웃어서 탈인 거 같다고 하시는데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