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쫓겨나 타지생활...
일자리도 잃어버리고..
휴대폰도 잃어버리니 막막하고..
친구집 얹혀사는데 눈치보이고..
먹을거 하나도 없어서 3일째 굶고 있고..
구미 공장에라도 들어가면 밥 한끼라도 나오니
일을 미친듯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할 방법도 없고..
아 막막하고 답답하다...
시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