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맞이 문명 하셨습니다.
문명너무 오래 하니까 최대한 빨리 하려고 난이도도 낮고 속도도 젤 빠른걸로했져
문명은 왕건 ㅋㅋ
문화승리를 노리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놋북 사용해서 화면 크기가 작아여
난이도가 개척자니까 너무 쉬울까바 일부러 공격적인 성향을 AI를 체크해둿는데..
하..후에 대참사가 일어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스타팅입니다. 저는 개척자로 도시 두개만드는 빌드를 자주 사용합니다. 난이도가 쉬어서 쉽게 불행패널티를 잘 안받아요.
딜리셔스 오두막에서 목축업을 주는군요. 스타팅 좋군요
다른 문명이 불교를 만들던말던 관심없습니다. 저는 초반에 철제기술을 풉니다.
빨리 철을 먹어야 유리하지여
첨 만난건 진시황이네요 ㅎㅇㅎㅇ
두번째로 마야문명을 만났습니다. 이국적이라 낯설어여
쿠발라이 칸이군요; ㅋ 얘네 성격이 좀 공격적이던데 만날때부터 신중하다니..
근데 오른쪽 하단에 지도를 보면 저랑 칸이랑 너무 가깝게 붙었네요.
시작이 안좋군요...
칸은 시작할때부터 철을 먹었네요. 저 철 갖고싶다.
제 바로 옆에 몬테수마도 있엇군요.. haha. 솔직히 몽골 보고 쫄았는데 몬테수마 보고는 별로 안쫄았어요
까불면 밟아줘야지 하는 생각 뿐이였어요.
제 영토 아래쪽에 철 발견. ㅋ 저기에 확장할 겁니다.
근데 철 바로 옆에 람세스가 있군요;
오른쪽 하단 작은 미니맵을 보시면 연녹색이 왕건이고 노란색이 람세스입니다.
너무 다닥다닥 붙었네요
칸이 국경개방 하자고 청합니다. 친하게 지낼수 있겠네요.
제 위로 철과 구리 발견 ㅋ
페르시아 ㅎㅇㅎㅇ
제가 역기서 실수한거 같습니다. 확장하러 가는데 걍 철부터 먹을껄.. 해양도시를 좋아해서 해양도시부터 지으러 가는군요...ㅠ
물론 도시 짓자마자 내가 싫다고 마야와 합병하고 싶다는 평양시민들..ㅠ
제 영토 옆에도 철이 있네요
마야와 국경개방..
도시내에 도서관을 세우자고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도시 8개는 갖고 시작하고 싶은걸..
2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