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딸바보가 되지만 아들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아내랑 같이 장사하는 입장이라
서로 힘든몸 이끌고 집에 왔는데 꼬마가 갑자기 서는거임
그 남자의 상징 이랄까.. 그거 있잖슴?
아내가 임신중이라 금욕중이기도 한데 어제밤 꿈이 뒤숭숭(우훗~)해서 인지
좀처럼 진정이 안됨..
결국 아내는 간신히 재우고 수제해피타임(?)을 갖는데..
덜컥 소리에 옆을 보니 아내의 못볼것 봤다는 눈빛과 마주침..ㅜ
괜히 나왔다며..... 다시 돌아가는 아내가 되돌아보며 내가 해줄까? 이러네요..
내평생 이렇게 제대로 걸린적은 없었는데.. 휴....ㅋㅋㅋㅋ
이게 맨붕이구나 싶음..
쨌든~ 하던건 끝내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