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인데 오늘 어떤사람이 자기 아는 사람 두명과 편의점에 와서는 반말로 던힐 3미리를 달라기에 3미리를 줫죠 근데 밸런스도 3미리기에 던힐 밸런스를 줫는데 그거말고 3미리 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 아 파인컷 3미리 구나" 이런 생각을 반말을 해도 그냥 저는 알바생일 뿐이니 이미 찍엇던 담배를 반품찍고 다시 줄려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서 "이새끼가 돌앗나" 이러는 겁니다 저는 앞을 안보고 못들은척 그냥 담배를 주긴 했습니다 아마 제가 반품찍고 담배다시 주는 과정이 시간이 좀 걸려서 그런것 같은데 저는 좀 많이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