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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 제대로 빡치게한썰 ㅋ
게시물ID : humorstory_367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기좋게차임
추천 : 1/5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04 06:40:48
난 21살 평범하지않은 훈남임 ! 

ㅈㅅ..;

ㅋㅋㅋ사건은 이러하다 

어제 새벽에 일어나게되서 컴퓨터를 킨 나는

일단 너무 배고파서 뭐라도 먹어야지 하고

먹을건 찾는데 김치찌개 찌꺼기라고 해야하나

먹다남은 비슷한게 있었음 찌꺼기는 아니지만

그걸로 새벽 아침 점심 저녁 그렇게 그걸로먹으면서

게임을 하는데 게임이 안풀리는거임 ㅡㅡㅋ 

너무 졸리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게임도 안풀리고

그래서 속으로 온갖 욕하면서 집에 먹을게 없는걸

아빠탓으로 돌림... 

( 근데 저는 아빠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아빠랑 밥도 같이먹기싫구 집에서 대화도 없고

말이 안통해서 대화할 가치도없고 또 정신승리


하는 어떤 교수 비슷한 스타일임 )

그래서 난 내가 먹은것들을 설거지 안하고

그대로 쌓아두고 8시 넘어서 잤음 

근데 뭣땜에 깻는진 몰겟지만 10시쯤에 깻음

방문 넘어로 들리는아빠의 폭풍욕 !! ㅋ

내 방문을 열고 들어올려하자 문을 잠궈놓고 잤기에

열리지않자 !!! 문을 발로 쌔게 차면서 온갖 욕이란

욕은 다함 ㅋㅋㅋ 그리고 결국 자기가 설거지 했다는 ~

아 잠김에 들린 아빠의 한마디 맨날 자는척 한다고 했는데

아빠보기 싫어서 맨날 자고있는거야 ^^






커플들은 깨지고 솔로들은 생김 !

오유 솔로들 SKY ~ 난 차였엇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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